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루노 부차라티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bucia.jpg|width=100%]]||[[파일:BucciaratiConfrontsGiorno.jpg|width=100%]]||[[파일:buccellatiepilogue.png|width=100%]]|| ||<-2> 첫 등장 || 에필로그 || * 첫 등장때는 묘하게 악당 같은 인상이었는데[* 위 사진에서처럼 처음엔 외모도 [[하자마다 토시카즈|얍삽하게 생겼었다.]] 등장 후 몇 페이지 동안은 얍삽한 모습을 하다가 죠르노에게 자신이 온 경위(루카가 살해당한 것)를 밝히는 장면에서부터 우리가 아는 그 모습이 됐다. 이 변화는 '''부차라티가 등장한 편, 같은 편에서 한 페이지만에''' 이루어졌다. TVA에서는 외모가 일관되지만, 자신이 갱이라는 것을 밝힌 전후의 캐릭터의 표정과 연기톤 차이가 있다. 죠르노에게 다가가기 위한 연기였던 것으로 해석된 것.] 갑자기 모습이 바뀐 이후로 오른쪽의 모습처럼 변한다.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같은 클리셰를 웬만해선 잘 안쓰는 죠죠에서도 보기 드물 정도로 초반 이미지와 진짜 이미지의 갭이 심한 캐릭터.[* 당시 보스의 마약유통에 의해 갈피를 못 잡는 상황이었던 걸 감안해야 한다. 때마침 죠르노를 만나 제대로 정의를 위한 결심을 한 것. 실제로 부차라티는 영혼이 승천할 때 "너를 만나기 전까지 난 썩고 있었어"라고 하기도 했다. 그런 의미에서 죠르노를 만나 가장 빛나게 된 인물. 애초에 부차라티가 죠르노를 찾아온 이유부터가 사실상 '심문'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러한 태도를 보인다해도 이상할 건 없다. 직접 민간인에게 위해를 가한 것도 없고.][* [[파시오네 암살팀]]이 자신들은 목숨을 걸고 위험한 일을 맡아서 하는데 폴포와의 수입차가 너무 난다면서 불만이 쌓이기 시작하여 결과적으로 보스를 죽이려 든다. 그렇단 것은 폴포가 하는 사업을 그대로 물려받은 부차라티 또한 엄청난 거금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는 것이 된다. 하지만 부차라티는 보스가 마약을 유통했다는 것과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딸을 죽이려고 한 악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마자 곧바로 보스와 싸우기로 결심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기본적으로 물욕 때문에 뜻을 거르거나 하는 인간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굳이 꼽자면, [[페시]]도 [[프로슈토]]의 희생을 통해 각오를 다진 이후 외모가 바뀌었고 부차라티도 그런 펫시에게 눈빛이 달라졌다고 평한 것을 보면, 부차라티 역시 죠르노를 만나 각오를 다짐으로서 외형이 변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부차라티와 마찬가지로 적이었다 파트너가 된 [[카쿄인 노리아키]]도 첫 등장과 동료가 된 후의 모습이 다른 것처럼 임팩트를 주기 위한 연출로 봐야할 듯. 사실 지금의 리더십 있는 부차라티의 이미지는 원작 중반부부터 형성된 것으로, [[https://gall.dcinside.com/jojosbizzarre/222768|애니판에서는 제작진들이 초반부터 부차라티의 행적과 연출을 일부 각색해 리더십 있는 갱스터의 모습을 부각시켰다.]] ||<-4>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raki's_Top_Ten_Favourite_Characters_(2000).jpg|width=100%]]}}} || ||<-4> '''2000년 작가인기투표 캐릭터 베스트 10''' || || '''1위''' || '''[[히가시카타 죠스케]]'''[br]{{{-2 『그레이트』! 젊은 주먹으로 마을을 지킨다!!}}} || '''2위''' || '''[[키라 요시카게]]'''[br]{{{-2 진중하면서도 잔혹! 광기를 품은 살인귀!!}}} || || '''3위''' || '''[[브루노 부차라티]]'''[br]{{{-2 냉정침착한 팀 리더!!}}} || '''4위''' || '''[[도피오]]&[[디아볼로]]'''[br]{{{-2 두 개의 마음을 가진 악의 지배자!!}}} || || '''5위''' || '''[[죠르노 죠바나]]'''[br]{{{-2 정의를 관철하는 황금의 정신!!}}} || '''6위''' || '''[[죠셉 죠스타]]'''[br]{{{-2 백전연마! 파문의 전사!!}}} || || '''7위''' || '''[[귀도 미스타]]'''[br]{{{-2 단순명쾌!! 심플하게 싸우는 권총의 명수}}} || '''8위''' || '''[[쿠죠 죠타로]]'''[br]{{{-2 쿨하게 뜨겁다! 역전의 용사!!}}} || || '''9위''' || '''[[시게찌]]'''[br]{{{-2 제멋대로지만 차마 미워할 수 없는 녀석!!}}} || '''10위''' || '''[[DIO]]'''[br]{{{-2 세계의 정점을 원했던 악 중의 악!!}}} || * 작가 [[아라키 히로히코]]가 좋아하는 죠죠 캐릭터 3위로 꼽았다. 주인공인 건 아니지만, '''악(惡)이란 약자를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이용하는 것''' 이라는 부차라티의 신조와 주인공에 비견될 정도로 높은 활약을 남기는 등, 독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는 캐릭터. 비중이나, 정신적 성장 요소 등 주인공 포스를 보여준다. 이 때문에 죠르노가 페이크 주인공 의혹을 받는데 적잖은 영향을 끼친다. [[아라키 히로히코]]는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를 정할 때 냉정침착하며, 팀의 리더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캐릭터라고 평하며, 때문에 부차라티가 너무 강렬해서 죠르노가 비중이 없어보였다고 인정했다.[* 부차라티는 3위. 1위는 [[히가시카타 죠스케]], 2위는 [[키라 요시카게]].] 만일 죠르노가 초안대로 여성 죠죠로 갔으면, 보이는 비중 문제 때문에 주인공보다는 부차라티의 메인 히로인으로 기억됐을수도 있었으리라… 아라키 작가는 현실과 상대적으로 동떨어진 인상이 강한 완벽 초인인 죠타로보다는 취향상 현실적인 캐릭터인 [[얀구 시게키요|시게치]], 키라 요시카게를 더 선호하는 만큼, 마찬가지로 이미 완성된 초인상인 죠르노보다는 성장해나가는 부차라티를 더 선호하는 건 놀랄 만한 일도 아니다. 공식 성우 인터뷰에서도 황금의 바람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소개한 걸 보아 애니 제작진도 부차라티의 비중이 높은 걸 인식하고 있는 듯하며 죠르노와 함께 센터를 차지하는 일러스트도 많다.[* 2쿨 오프닝에선 부차라티가 실질적으로 죠르노보다 먼저 등장한다.] *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와 맞먹는 상황해설을 해대는데 페시의 [[비치 보이]]에게 습격당하는 와중에서도 친절하게 설명을 하여 듣다 못한 섹스 피스톨즈가, 지금 죽을 상황에 뭔 설명을 하냐고 태클을 걸기도 했다. * 죠죠 캐릭터중에서도 뛰어난 판단력과 리더십이 매우 돋보이는 캐릭터 중 한 명이다. 자신보다 어린데다 적으로서 싸웠던 죠르노의 꿈에 모든 것을 거는 모습이나, 암울한 과거로 인해 인생이 망가질뻔 한 아바키오, 미스타, 나란차, 푸고를 구해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그들 역시 부차라티를 위해서 목숨을 아끼지 않는 것을 보면 부차라티의 사람을 보는 눈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강형철(신세계)|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그리고 비치 보이에게 심장이 낚일 뻔 할 때는 자신의 몸과 심장까지도 지퍼로 두동강 내서 기척을 감추려 하는 등 전투에서도 과감한 판단력과 각오를 보여주었으며, 보스를 배신할 때도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고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해주며 민주적으로 상황을 정리하는 둥, 그야말로 뛰어난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인지, 올 스타 배틀 R에서는 그 [[퍼니 밸런타인|대통령]]이 거리낌없이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했고, 이겼을 시에는 끝내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지 못했다는 것에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인다.] 5부의 [[인간찬가]] 주제인 '각오'를 여러모로 잘 보여주는 캐릭터. * 이런 모습 때문인지 팬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다.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의 성우 [[사토 타쿠야]]와 쿠죠 죠타로의 성우 [[오노 다이스케]], TVA의 담당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나카무라 유이치는 부차라티와 같은 1980년생이다.] 나카무라 유이치는 부차라티를 해석할 때 '사람들이 그를 단순히 리더이기 때문에 따르는 게 아니라 그의 훌륭한 인간미를 보고 따르는 것이며, 겉으로는 쿨해 보이지만 속은 매우 뜨거운 인물'로 해석했다고 선행상영회에서 밝혔다. 오노 다이스케는 학창 시절 브루노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해본 적이 있다고 한다. * 5부 TVA 방영 이후 이런 모습 덕분에 인지도가 더 올라갔다. 오죽하면 해외에서 부차라티를 부르는 별명이 '''"[[마망|최고의 어머니]]"'''라고(…).[* 구글에 [[https://www.google.com/search?q=jojo+best+mom&tbm=isch|jojo best mom]] 또는 [[https://www.google.com/search?q=jjba+best+mom&tbm=isch|jjba best mom]]을 검색하면 반 이상이 부챠라티다!] * 다만 초반에 유명한 명대사와 함께 얼굴을 핥는 모습이 짤방화 되어서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기묘하게 잘생긴 얼굴과 호리호리한 신체 및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패션 때문에 죠죠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변태]]나 [[게이]] 이미지로 통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소프트 머신 전에서 주케로에게 찔려 쭈그러든 나란차의 형태가 굳이 콘돔 같다고 말해 변태력이 더욱 올라갔다.] 가슴의 무늬도 문신인지 '''[[란제리]]'''인지 싶은데다가[* 2019 이탈리아 만화·애니메이션 제전 "Lucca 2019에서 밝혔는데 부차라티 가슴에 있는 건 옷깃이다. 원작에서 부차라티가 상의를 벗을 때 가슴에 있는 것도 같이 벗겨진다. 다만 애니에서는 문신으로 나온다.] 머리도 단발머리 비슷해서 성별을 한 번에 파악하기 힘들어하는 독자들도 꽤 많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부차라티의 머리에 붙어있는건 머리카락을 고정하기 위한 브로치라고 한다. * 같은 작가가 만든 캐릭터여서 그런 거겠지만, 은근 쿠죠 죠타로가 생각나는 부분이 많다. 악에 대한 정의도 그렇지만[* 악(惡)이란 무지한 자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것], 페시 전에서 페시의 공격을 피하는 것과 동시에 페시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자신의 심장까지 반으로 나누며 죽을 각오로 기척 감추기를 한다든지[* 죠타로도 3부에서 [[DIO]]에게 반격하기 위해 [[스타 플래티나]]로 자신의 심장을 꽉 잡아서 심장의 움직임을 멈추면서까지 기척을 감춰 죽은 척을 했다], 트리시를 살해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분노하여 망설임 없이 보스에게 달려든다든지[* 죠타로 또한 DIO가 죠셉의 피를 모조리 흡수해 미라로 만들며 도발하자 [[죠셉 죠스타/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죠셉 죠스타]]의 영혼이 남긴 조언에도 불구하고 크게 분노하며 DIO에게 달려 나갔다.]. 필요하다면 스스로를 특수한 상황에 두려는 성향도 닮았다. 쿠죠 죠타로는 자신에게 악령이 씌었고 그 악령이 다른 사람한테 해가 되는 것이 싫어서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는 방식을 택했고, 부차라티는 아버지를 완전히 없애려고 병원에 침입한 마약거래범들을 역으로 살해한 뒤 스스로 조직에 들어가서 충성을 다하기로 결정했다. 애초에 같은 작가가 만든 캐릭터이니만큼 이 정도 유사성을 보인단 것은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쿠죠 죠타로의 성우인 오노 다이스케가 가장 좋아하는 죠죠 캐릭터가 부차라티이다. 오라오라디오에서는 부차라티 역은 본인이 꼭 하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 --그리고 옆에서 "넌 죠타로니까 절대 안 될거야."라고 말한 [[스틸리 댄(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틸리 댄]]역의 [[키시오 다이스케]]는 덤.--] * 해적판인 [[메가톤맨]]에서는 '''소피아 브'''차라티로 개명당했다. 이유는 불명. 소피아는 여성의 이름이다. * UOMO 10월 표지를 장식했다. * 넨도로이드화 되었다. [[파일:IMG_20190728_173608.jpg|height=500]] * 메가톤맨 마지막 부를 대표하는 명대사 [[메가톤맨/5부#(고양이갈매기)|고양이갈매기]]의 주인공이다. * [[치트버그]] 영상인 [[파시오네 24시]]에선 시도때도 없이 헤어스타일이 바뀌거나 [[대머리]]가 되거나 신체 변형으로 [[커비]]가 되거나 다른 인물이나 사물이 부차라티로 변하는 등 작품의 주요 개그를 담당하고 있다. 주로 부차라티가 대머리가 되며 [[황금의 선풍]]의 엔딩 스탭롤 음악(일명 심플한 대머리의 테마)이 올라오는 식. * 죠르노를 동료들에게 소개시켜줄 때, 다른 팀원들은 아바키오가 죠르노에게 건낸 [[오줌|아바차]]의 정체를 알고 있었는데 혼자 아바차의 정체를 눈치채지 못하고 자기도 한잔 달라고 했다가 아바키오가 따로 주문하라며 지나가는 장면이 있다. --? ..... ?-- 마치 왜 나는 지금 못마시게 하는 거지? 라는 얼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